아바타1 다시보기 2편 보기 전 줄거리 완전정복

[출처 : 네이버]

아바타 ABATAR, 2009

 

기다리고 기다리던 아바타 2가 개봉을 했습니다.

13년 만에 나온 걸작으로 개인적으로 많이 기대하고 있는 영화입니다.

아바타 2를 보기 앞서 아바타 1 내용을 먼저 살펴보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1. 아바타 소개 및 출연진

영화사의 한 획을 그은 영화로 천만관객수를 자랑하는 영화입니다.

네티즌 평점과 관람객 평점 모두 9점 이상을 받은 영화로 영상미가 매우 뛰어납니다.

스토리 전개를 미리 예상할지라도 나비 행성에서의 일상들이 관객을 설레게 하는 영화입니다.

10번이고 20번이고 봐도 새롭다는 평들도 많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0년, 2018년 두 차례 재개봉을 정도로 그 인기가 식지 않았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 대단한 영화의 감독은  제임스 카메론, 남자주인공으로는 제이크 설리 역을 맡은 샘 워싱턴,

여자주인공은 네이티리 역을 맡은 조 샐다나 배우입니다.

그레이스 박사 역은 시고니 위버이며 마일즈 쿼리치 대령 역은 스티븐 랭, 트루디 차콘 역의 미셀 로드리게즈 입니다.

그 밖에 파커 셀프리지 역 지오바니 리비시, 놈 스펠만 역의 조엘 무어, 모트 역의 CCH 파운더 배우입니다.

 

 

2. 아바타 줄거리

인간의 욕심으로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는 지구, 미래에 우리가 살아갈 수도 있을 듯한 모습으로 영화는 시작합니다.

그 욕심은 결국 먼 곳 판도라라는 행성의 자원까지 갈취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판도라 행성은 인간이 살아 갈 수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판도라에 살고 있는 나비족의 아바타를 만들어 냅니다.

그 주인공이 바로 제이크입니다. 제이크는 하반신 마비로 전역하게 된 해병대원이었습니다. 원래는 형의 임무였던 그 역할을 제안받게 됩니다. 전역 후 자신의 삶에 비관하던 제이크는 바로 수락하게 됩니다. 그때부터 제이크의 삶은 180도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그곳에서 사령관인 마일즈 쿼리치 대령을 만나서 환대를 받으며, 나비족을 연구하는 그레이스 오거스틴 박사에겐 비웃음을 받게 됩니다. 박사는 대령 및 회사 총책임자와의 의견차이때문에 늘 말타움을 하면서 분열이 만들어 집니다. 그 중간에서 제이크는 이중 스파이가 됩니다.

 

본격적으로 판도라행성에서 형의 아바타에 연결되면서 두 다리를 갖게 된 제이크는 신이 납니다. 들뜬 나머지 일행과 떨어지게되고 판도라 행성의 동물들에게 습격당할 뻔 했으나 폭포에서 몸을 던지며 어렵게 살아나게 됩니다.

그때 등장하는 나비족이자 여주인공인 네이티리가 등장합니다. 처음엔 경계를 하지만 신상한 마무의 씨앗이 제이크의 온몸을 감싸는 모습을 보고 선택받은 자라며 부족에게 데리고 가게 됩니다. 그렇게 제이크는 부족의 일원이 되어 네이티리에게 훈련을 받게 되면서 결국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행복도 잠시. 대령은 군대를 이끌고 생명의 나무를 밀려고 들어오면서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됩니다. 제이크는 밀고 들어오는 탱크를 향해 반격을 하게 되고, 대령은 제이크의 반역을 보고 분노하게 됩니다.

그렇게 대령과 제이크와 박사 패밀리는 탈출을 시도하고 그 사이에 박사가 대령의 총에 맞게됩니다. 이제 완벽한 부족의 편이 된 제이크는 판도라 행성의 절대 강자 토루크 막토를 지배하면서 부족을 이끌게 됩니다.

나비와 인간의 전쟁이 시작되면서 트루디와 쯔테이는 목숨을 잃고 맙니다. 판도라의 모든 동물들이 한편이 되어 전쟁이 참여하게 되는 모습도 장관입니다. 그렇게 나비족으로 우세하게 되면서 제이크와 대령의 1:1 대결이 펼쳐집니다.

결과적으로 나비족이 승리하게 되며 제이크는 인간과 아바타중 아바타를 선택하게 되며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3. 총평

내용보다는 영상미에 더 집중을 했던 영화. 큰 반전의 재미보다는 아름다운 판도라 행성에 반해서 30번도 넘게 봤던 영화입니다. 아바타 2를 기다리고 기다려서 13년만에 보게 되었습니다. 아바타 2 내용은 천천히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몇번 더 봐야겠단 생각을 했습니다.

아바타 2 보기전에 아바타 1을 꼭 보고 영화관에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명작중에 명작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